피앤에스미캐닉스 공모주 상장 후 매도
피앤에스미캐닉스 – 2003년 창립, 로봇의 개발, 생산, 영업 및 고객서비스 모두를 수행하는 의료로봇 전문기업. 로봇의 기구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출시하였으며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loT시스템, AR/VR 적용으로 그 가치를 높여왔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재활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제부터 휴가라, 개장을 여유있게 기다렸다.
그리고, 더불어 구독하고 있는 유튜버 경자(경제적자유)님의 라이브를 보며 기대치를 좀 높이고 있었다.
장전과 장후의 주가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시가 30,000으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 요즘 공모주 시장의 흐름인 것 같다. 그러다 하락…..
경자님은 40분전으로 매도를 결정한다고 했지만, 난 그보단 빨리 매도결정을 했다.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
장마감이 한참 지난후 종가확인을 확인했는데, 25,050원.
어쩌면, 지금의 공모주 시장이 정상인지도 모르겠다. 작년부터 시작된 공모주 거품은 주식을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상장만 하면 2배, 3배의 가격은 말이 안 됐다고 생각한다.
뭐…..몇 번 재미를 보긴 했지만.
앞으로, 지금의 상황으로 쭉~ 전개되리라 생각한다.
30%이상의 수익율이 어딘가? 너무 욕심이 앞서서 작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7월 공모주 결과는 썩 좋지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수익율 26%.
다만, 이노스페이스의 매도 타이밍을 놓쳐 버린게 아쉽다.
아직 매도하지 않고 보유중인데, 공모가 위로 회복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8월 공모주도 좋은 결과를 위하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