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이하는 자세

올 추석은, 아내의 하지정맥 수술로 차례를 지내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지난주 일요일 첫째와 둘째를 데리고 조촐하게 성묘를 갔다 오기도 했다. 차례대신 성묘로 대신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자니 왠지 허전했다. 아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