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 아빠의, 새로운 시작
새롭게 시작하다.
다행히, 상처를 봉합하는데 그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로 인해 그동안 고맙게 생각하지 않았던 왼쪽 세번째 손가락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