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낙엽치우기

예년보다 늦은 산소 낙엽치우기 올해는 예년보다 늦었다. 보통 12월 초면 아이들과 함께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 산소에 와서 갈퀴로 낙엽을 치우곤 했었는데 그동안 주말 알바를 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번주에 …

성묘, 가을이다.

올 추석은, 금요일에 받은 아내의 하지정맥 수술로 성묘를 갔다 오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수술후, 일상적인 생활외에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10시가 넘어 첫째와 둘째를 데리고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