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대표 밀맥주도 좋다.

2020년부터 출시돼 3년 동안 5800만캔 이상이 판매한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간의 상표권 계약 만료(4월)로 곰표 밀맥주를 사용할 수 없어 세븐브로이에서 곰 대신 호랑이로 디자인을 변경하고 ‘대표 밀맥주’로 출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