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전 직장동료와의 만남
새롭게 시작하다.
근심을 푸는 공간
멸치육수의 국물이 참 시원하다.
칼국수를 먹을때면 칼국수뿐만 아니라 국물까지 완전히 비우곤 한다.
쫄깃쫄깃하면서도 직접 손으로 썬 면발은 불규칙적이지만 얇아서 먹기가 참 좋다.
인터넷족보는,
한 눈에 가계도를 볼 수 있어 나의 위치를 손쉽게 볼 수 있고, 한문보다는 한글위주로 기재되어 있어 누구나 접근하기가 용이할 것 같다.
미랑컬헤어S는 아내가 결혼전부터 다녔던 곳으로 결혼하기전에 함께 다니기도 했었다. 그러다 한 동안 아내만 다니다가 아이들도 그렇고 나 또한 동네에 마음에 들게 머리를 손질해 주는 곳이 없어 다시 다니기 시작한 것 같다.
시도 맨발걷기로 유명해진 금대산에 좀 더 적극적인 홍보,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 팽현숙순대국과 벽산블루밍 양 방향의 입구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중간 중간 길을 훼손하는 일도 없이 자연스럽게 두고, 정비가 필요한 곳들은 시나 행정센터에 민원으르 넣어 개선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