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신청이 끝나고, 아래와 같이 증권사별 청약 계좌수와 1인당 배정수량 결과가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이 1인당 배정수량이 1.88로 대략 2주로 가장 높고, 키움증권이 0.89로 1주가 안되는 배정수량이다.
키움증권은 10명중 한명은 배정을 못 받을 수 있다.
중복신청과 균등배정으로 공모주 신청이 바뀌면서, 대부분 1주이상씩은 배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이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비례배정을 위해 신청을 해야하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아 일반인들은 쉽지가 않다.
균등배정- 공모주청약에서 최소 증거금만 내면 청약한 액수와 상관없이 똑같은 수의 공모주를 받는 것.
주관사 | 균등배정수량 | 청약 계좌수 | 1인당 배정수량 |
한국투자증권 | 819,102 | 436,116 | 1.88 |
미래에셋증권 | 819,102 | 438,853 | 1,87 |
NH투자증권 | 273,034 | 167,062 | 1.63 |
KB증권 | 273,034 | 267,617 | 1.02 |
키움증권 | 81,910 | 92,269 | 0.89 |
신영증권 | 81,910 | 47,655 | 1,72 |
하나증권 | 81,910 | 46,774 | 1.75 |
그리고,
오늘 KB증권에서 제일 먼저 청약 결과를 알려 왔다.
첫째의 첫번째 공모주 청약 결과는 1주다.
10월 5일 상장을 하면 공모가 대비 얼마나 상항가를 기록할지 모르겠지만, 첫째의 의견에 따라 보유 혹은 매도를 할 생각이다.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으로 공모주 청약을 했던 내 공모주 배정수량은 2주가 되겠다.
1.88 배정물량에서 2주를 받았으니 그래도 성공했다 할 수 있겠다…ㅎㅎ.
총 9개의 증권앱을 갖고 있고 그 9개마다 장기보유, 항공관련, 로봇관련, 배터리관련, 은행, 제약, 건설관련주를 관심종목으로 등록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공모주 두산로보틱스는 상장후 로봇관련주를 보요하고 있는 NH증권으로 타사대체출고로 이동을 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목표, 앞으로 최소 15년을 꾸준히 조금씩 매수를 할 생각이다.
경제적 자유는 조금씩, 천천히 모아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