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엔 6개종목의 공모주 청약과 2개의 종목이 연기 되었다. 총 6개종목에 청약신청을 했고, 그 중 포스뱅크만 배정을 받지 못했다.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와 현대힘스는 2주를, 나머지는 1주씩 배정을 받았다.
공모가가 낮은 종목은 상장일에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인데, 에이치비인베스트먼드와 우진엠텍 그리고 현대힘스가 그런 종목이었다.
하지만, 수익률로만 봤을때 1월달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
이닉스와 스튜디오 삼익은 상장일이 2월로 예정되어 있어 1주씩 배정을 받았지만 1월 공모주 결과엔 포함을 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2월 1일 이닉스의 상장이 있었고, 개장전부터 주식창을 보고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조금씩 공모주의 열기가 식어가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그 예상대로, 물론 200%의 수익률이 엄청 난 것이기도 하지만 상장만 하면 따따블이었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1월에서 넘어온 종목을 제외하고 청약은 설을 지난 3주차부터 6개의 종목이 청약을 기다리고 있다. 종목수는 1월달과 같다.
특히나, 2월달엔 에이피알 종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피알 –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4년에 설립하였으며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6개 브랜드를 보유, 그 중 메디큐브가 널리 알려져 있다.
2월에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