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타사대체출고

피시보다는 스마트폰의 앱으로 주식거래를 하고 있다. 그만큼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주식관련 업무들은 스마트폰의 증권앱으로 해결되는데, 타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는 타사대체출고만큼은 증권앱으로 안되는 증권사들이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증권앱 중에 키움증권, IBK증권은 피시에서만 타사대체출고가 가능하다.

타기관 공동인증서를 등록하고, 키움증권 홈페이지의 왼쪽 상단 전체메뉴를 클릭한다.


전체메뉴중 왼쪽 하단의 뱅킹/업무 – 서비스신청 – 타사대체출고를 클릭한다.


아래의 화면에서 계좌번호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한 종목 디티앤씨알오종목인데, 이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나? 예전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배정받은 것 같은데 금액이 작다보니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못했던 것 같다. 더욱이 키움증권 앱을 삭제했다가 공모주 청약때문에 재설치를 했다. 그러다보니, 이번 10월달 공모주 청약을 하면서 보유여부를 알게 되었다.


이체할 종목을 클릭하면 타사대체출 신청화면으로 옮겨진다. 제약/바이오관련주를 모으고 있는 IBK증권으로 대체출고할 예정이다. 상대증권사, 상대지점명(요건 잘 몰라 IBK증권사로 입력), 상대계좌번호, 상대계좌명을 입력후 계좌명조회만 클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대체출고할 증권사 및 계좌번호, 수량을 확인하는 팝업창이 뜨고 이관확인을 클릭하면 끝이 난다. 출근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신청을 했고, IBK증권으론 개장 후 10시가 안되서 입고 되었다. 스마트폰 앱으로 안되는 증권앱들이 빨리 타사대체출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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