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모주 청약 및 배정 그리고 손익

10월엔 꽤 많은 수의 공모주 청약이 있었다. 나름 정리해 본다고 했는데, 빼 놓은 종목은 없는진 모르겠다. 종목중에 철회 및 연기된 종목도 있지만, 청약열기는 두산로보틱스를 정점으로 식어가고 있는 것 같다. 경쟁률이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또는 상장 후 결과가 어떻든 정리해 놓은 모든 종목에 청약신청을 하고 있다.

우선은, 11월까지 모든 공모주 청약에 신청을 해 보고 그 손익을 계산해 보려 한다. 상장직후 바로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상장후 보유하는 것이 좋을지도 검토해 볼 예정이다. 물론 종목마다 여러 조건으로 동일하게 판단할 수 없다해도 두 달정도의 데이터는 만들어 보고 싶다.


일단, 일자 순서대로 청약을 신청했다. 배정을 받은 종목도 있지만, 신성에스티와 퀄리타스반도체, 유진테크로놀로지는 배정을 받지 못했다. 인기있는 종목은 경쟁률이 높다. 또한 배정물량이 많다는 건 반대로 신청수가 적다는 이야기도 하다. 배정된 물량 3종목이 상장되었고, 오늘 종가 기준으로 금액은 작지만 2%의 수익을 보고 있다.

유투바이오는 2주, 쏘닉스는 3주의 배정물량을 받았고, 상장은 11월 2,7일지만 공모주 가격 밑으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오늘 큐로셀, 메가터치, 컨택, 비아이메트릭스 4개의 종목을 상장일도 9일 같은 날이라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하면서도 신청을 했다. 뭐 한번 해보는 거지….!!

11월에도 꽤 많은 공모주 신청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데,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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