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두산로보틱스 상장일. 두둥~~
시가 – 공모가격을 당일 기준가격으로 적용하고 기준가격 대비 60~400%를 신규상장일 당일 적용. (90~200%에서 변경)
변동폭이 상당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가 59,100으로 시작해 종가 51,400 으로 마감을 했다. 균등배정이라 1~2주가 대부분이기도 했지만 매도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아이들 1주씩은 매도할 생각이어서 보다가 매도 타이밍을 놓쳐 점심시간에 51,000에 매도가 체결했다. 어찌됐든 100%에 가까운 수익률이라면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더 욕심부리면 안된다.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에 청약해서 배정받은 2주를 로봇관련주가 있는 NH투자증권으로 타사대체출고를 하려 한다.
은행의 이체서비스와 같으며, 모바일 앱으로 되는 증권사가 있는 반면 PC를 이용하는 증권사들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타사대체출고(유가증권출고)가 가능하다.
홈 – 왼쪽하단 메뉴 – 자산·뱅킹 – 이체/간편송금 – 유가증권출고 클릭 – 비밀번호 입력 – 확인
출고종목 선택 및 수량 입력 – 잔고내역중에서 옮기려는 종목과 출고수량을 입력 후 입고계좌입력에서 입고계좌정보입력, 입력완료를 클릭한다.
다시 한번, 입고계좌 입력 내용을 확인 후, 출고/입고 정보를 확인한다. 그리고 이체출고 신청을 클릭하면 이체과정은 끝난다.
이체 수수료는 2,000이다. (이체 수수료는 각 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음.)
유가증권 이체출고가 완료되었다는 화면과 동시에 카톡으로 NH투자증권에서 입고 됐다는 알림이 도착한다. 그리고 NH투자증권 잔고/손익 조회를 하면 이체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은행간 이체하듯이 증권사도 종목들을 출고할 수 있어서 공모주 상장후, 또는 증권사별 관련주들을 정리할 때 내 경우에는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