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로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다. - 세아이 아빠의, 새로운 시작

충동적이었다.

티스토리 친구님의 글을 보고 나도 한번,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클라우드웨이즈로 가입을 하고

카드등록을 하고 시작을 했다.

그리고,

반나절만에 해지를 했다.

뭔, 미련이 남았는지 자꾸만 워드프레스에 대한 생각과 검색으로 이렇게 다시 가입을 하고 말았다.

까페24의 결제금액은 뭐랄까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겐 납득이 가는 금액이다.

나에겐.

이제는 티스토리, 네이버 블러그, 워드프레스의 작성하는 글들을 겹치지 않도록 한가지 혹은 뚜렷한 방향으로 정할때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전에는 잡블로그처럼 이것저것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 겹쳐 글을 썼다면,

이젠 서두리지 않고 좀 시간이 걸리더라고 방향과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3년 가까운 시간,

블로그를 이어가고 있지만 방문자 수/ 수익에 대해선 말할것도 못 되지만 신중할때가 된 것 같다.

좀 더 그 블로그에 빠져드는 내 모습을 보고 싶다.

화이팅이다.